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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5월 결혼…열애 4개월만 “혼전임신 NO”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39)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4)이 오는 5월 결혼한다.

손담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씨가 이규혁씨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결혼식은 오는 5월 13일 서울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졌으며,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손담비씨는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인생에서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손담비도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를 통해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한 뒤에는 드라마 ‘드림’(2009)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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