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인천비전기업협회 취약계층 교육지원 1000만원 전달

온해피 영어교육 추진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김동훈 ㈜엠에스씨 대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회장 배인식)에 26일 인천 취약계층 아동 비대면 영어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토일러 곽노희 대표, ㈜엘브이에스 김태화 대표, 인성코퍼레이션㈜ 추성호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 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비전기업협회 회원들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교육으로 소외되기 쉬운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맞춤형 멘토멘티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큐레이터(멘토)는 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해 1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인천비전기업협회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아동들이 1년동안 영어수업을 받고 직접 그림과 글을 작성해 만든 영문동화책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시대에 적합한 이 교육사업을 직접 후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해피 배인식 회장은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의 하나인 양질의 교육 달성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아동들에겐 희망을 선사하고 사회적으로는 교육 편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 사회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한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우수기업 1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경제단체다. 이 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시민들의 돌봄 지원금을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통해 개인과 시설에 직접 나눔 활동을 해온 인천 소재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이다.

온해피는 201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NGO로, 전세계 개발도상국에 교육지원과 더불어 보건의료 지원사업과 긴급구호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