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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우물쭈물’ 광동 상대로 3연패 탈출


프레딧 브리온이 3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프레딧은 2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 0으로 꺾었다. 2승4패(-4)를 기록, 한화생명e스포츠(1승4패 –5)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세트 6연패를 끊어 한숨 돌린 프레딧이다. 프레딧은 앞서 젠지, 담원 기아, DRX에 연달아 0대 2로 패배했다.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도 한 끗 차이로 패배하기를 거듭했다. 이날 끈끈한 팀워크를 살려 지난 16일 한화생명전 이후 12일 만에 두 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프레딧의 뒷심이 광동을 무너트렸다. 프레딧은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대승을 거둬 1세트를 따냈다. 이들은 광동이 장로 드래곤,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르고 넥서스 앞으로 오자 기습적으로 교전을 전개, 킬을 만들어냈다. 이후 바텀으로 별동대를 파견해 넥서스 테러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프레딧은 유연한 운영으로 2세트까지 이겼다. 광동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주요 오브젝트를 다 챙겼다. 이들은 게임 초반에 약한 코르키를 고르고도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냈다. 42분경,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완승을 거둔 이들은 미드로 진격해 게임을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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