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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할 땐 언제고… 김새론측 “음주운전했다, 반성”

소속사 측 “잘못 깊게 반성…피해 복구 위해서도 최선을”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새론(22)이 18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김새론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9일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김새론이 자기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김새론은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새론은 전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됐다. 이후 경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김새론은 주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등과 가드레일 등을 여러 번 들이받았고, 주변 변압기도 망가뜨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공시설물이 파괴되고, 변압기 파손으로 인근 스타벅스의 영업에 차질이 생기는 등 피해를 줬다.

경찰은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다만 현장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놓고 이를 거부해 채혈 측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소속사는 18일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사과가 담기지 않은 입장을 내놓아 많은 질타를 받았다.

김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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