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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베드로처럼 선교하자” 주바로선교회 전국대회

4일 부천 목양교회에서 “선교는 지금 해야 한다”


지구촌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주바로선교회(대표이사장 이규환 목양교회 목사)가 4일 부천 목양교회에서 전국대회를 열었다.

주바로선교회는 주님의 ‘주’, 바울의 ‘바’, 베드로의 ‘로’자를 따서 “바울과 베드로처럼 선교하자”는 취지로 활동하는 선교단체다. 2017년 10월 15일 발족했으며 전국 목회자 평신도 1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필리핀에 연건평 240평의 필리핀선교센터를 지었다. 학원 선교, 교회 선교, 목회자 재교육, 선교 훈련, 한국교회의 선교비전 체험의 거점이다.

또 필리핀을 비롯해 미얀마 인도 몽골 태국 네팔 탄자니아 등의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이규환 목사는 대회에 앞서가진 인터뷰에서 “각 교회가 선교를 하고 싶지만 재정이 적다고 생각하거나 방법을 모를 때 주바로선교회와 동역하면 선교의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바로선교회는 올 초 후원 조직인 ‘징검다리(회장 이화식 충주신도시교회 목사)’를 발족하고 3월부터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필리핀, 아프리카 등지의 70여 원주민에게 ‘사랑의 쌀’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50㎏짜리 6000포를 보냈고 내년에는 1만 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5월엔 회원 90여명이 독일, 프랑스, 스코클랜드 등으로 선교지 연수도 간다.

이날 전국대회에선 선교 보고와 선교 독려가 있었다. 이규환 목사는 ‘선교는 지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선교의 주도권은 하나님이 갖고 계신다”며 “우리는 선교하라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교센터 기공 예배를 드리고 바로 코로나가 닥쳤지만 6억원에 가까운 재정을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셨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시작하니까 하나님이 이루시더라”고 말했다.

류철량 동광교회 원로 목사는 격려사에서 “선교는 ‘SS 바로바로’다. 성령이 시키는 대로 바로바로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약한 자 작은 자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직접 선교하신다”고 말했다.

박동순 부천동산교회 목사는 축사에서 “주님의 미션을 실행하는데 주바로선교회가 크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참석해 “대한민국이 해외 지원을 받다가 이제는 지원하는 나라가 된 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기도 덕분이다. 주바로선교회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부천=글·사진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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