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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교회, 낮은 곳으로 눈 돌려라”

2022년 대림절 첫 번째 논평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이하 샬롬나비)는 5일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절 논평에서 “아기 예수는 베들레헴 외양간이라는 가장 낮은 곳에 오셨다. 성경의 정의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눠주는 것”이라며 “교회는 생존 경쟁에서 낙오되어 있는 소외된 계층을 향하여 눈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이태원 참사로 슬픔 속에 있는 유가족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자. 자식을 잃고 우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함께 아파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도리”라며 “압사 참사에 직면하여 사상과 이념, 진영논리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한국교회가 유엔식량농업기구를 통해 북한동포에 사랑의 쌀과 인도적 물자를 보내기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4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교회도 유엔과 세계교회가 인도주의적 물자 지원을 하는 데 동참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독재자에 의한 약소국 침공과 반대자들에 대한 숙청이 일어나고 있다”며 “고통 속에 있는 인류에게는 진정한 중보자와 평화의 사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은 고통받고 있는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주님의 복된 소식을 사랑과 화목의 선행으로 증언하자”고 했다. 2010년 설립된 샬롬나비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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