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로 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천시청 전경. 국민DB

경기 부천시는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 시상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육사업 전반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경기지역 내 31개 시·군에서는 부천시·오산시·파주시 3개 시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공보육 확충 노력, 양육지원 및 안전관리 추진 등 7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부천시는 어린이집과 교사,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보육사업을 위한 1910억원을 편성·지원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러브맘카페를 통해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부천시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낙후된 9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확충했다.

또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1곳을 신규 지정하고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 29곳을 운영하는 등 취약보육에 힘썼으며, CCTV 점검과 급식위생 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원금 지원 등 보육현장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중기보육계획 수립, 보육서비스 정책개선 토론회 개최, 보육정책 위원회 적극 운영 등 보육정책 개발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국 보육 정책 우수상 수상을 발판 삼아 ‘아이 키우기 좋은 부천’ 만들기에 더욱 힘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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