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 최초 ‘스마트 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28일 후난(湖南) 핑이(平益)고속도로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통신 / 제공 : CMG

중국 후난성에서 최초의 스마트 고속도로인 핑이(平益)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지난 28일 후난(湖南)성 스마트 고속도로인 후난 핑장(平江)-이양(益陽) 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됐다고 밝혔다.

쩌우궈칭(鄒國慶) 후난성 핑이(平益)고속도로건설개발회사 책임자는 핑이고속도로를 후난성과 장시(江西)성 경계의 새로운 성급 간 통로라고 소개했다.

본 구간의 총 길이는 176.66㎞, 우한(武漢)-선전(深圳) 고속도로와 베이징-홍콩-마카오 고속도로, 쉬창(許昌)-광저우(廣州) 고속도로와 교차된다. 전 구간은 양방향 4차선 고속도로 표준에 따라 건설됐으며 표준 속도는 120㎞/h이다. 총 투자액은 약 264억3천900만 위안(약 4조 8천 756억원)에 달한다.

핑이 고속도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종합운영 관리 플랫폼, 능동적 교통통제 시스템, 스마트 서비스구 등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 체증 완화, 중점차량 추적 모니터링, 정확한 사고 위험 예측 등을 실현해 교통안전과 통행 효율을 한층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28일, 직원들이 핑이 고속도로 네트워크 운영 모니터링 센터에서 고속도로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신화통신 / 제공 : CMG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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