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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 서울YWCA 100주년 맞아

9일, 서울 승동교회에 100주년 기념행사 열어
한국YWCA, 광주YWCA도 올해 창립 100주년 맞아

서울YWCA 회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승동교회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고 있다. 서울YWCA 제공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YWCA(회장 이유림)가 9일 서울 종로구 승동교회(최영태 목사)에서 ‘서울YWCA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승동교회는 100년전 서울YWCA 창립을 결의한 곳이다.

행사에서는 서울YWCA 100년 여정을 기념하고 조직의 영성, 운동성 지속가능성을 위해 공헌한 회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YWCA는 31명(팀)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유림 회장은 “서울YWCA는 타오르는 횃불이 되어 시대의 어두움을 밝히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면서 “앞으로의 100년 위해 신실한 여성 제자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 정동제일교회 금관6중주팀이 연주를 펼쳤다.

서울YWCA는 1922년 12월 9일 유각경·김활란·신의경·홍에스더·박양무 선생을 중심으로 30여명이 모여 ‘경성여자기독교청년회(경성YWCA)’를 창립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선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YWCA를 비롯해 한국YWCA, 광주YWCA도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이유림 회장과 수상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승동교회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YWCA 제공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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