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근로자 위한 ‘2022 기(氣)업(UP)가요제’ 열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진 기업가요제 9개 팀 참여
창원 근로자들 한 데 모여 서로의 노래로 응원과 위로


근로자들의 기(氣)를 업(up)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기업가요제가 경남 창원의 1000여개 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2 기(氣)업(UP)가요제’는 MBC경남이 주최·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가요제로 지난 10일 MBC경남홀에서 공개행사로 열렸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하고 강혜연과 경서 등 가수가 출연했으며 홍남표 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기업가요제는 창원시의 모든 근로자를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고자 하는 취지로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

그러나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첫 회부터 줄곧 비대면 녹화로만 진행되다가 3년째에 들어서야 처음 대면 행사로 추진할 수 있었다.

근로자들을 위한 행사임에도 그동안 모이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창원의 근로자들이 한 데 모여 서로의 노래로 응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다는 데 그 의미를 더했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는 기업가요제가 대면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근로자를 근로자와 그 가족을 이어주는 행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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