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튀니지 전자조달시스템 강화 나선다

이종욱(왼쪽 두번째) 조달청장이 지난 8일 튀니지 정부와 ‘공공조달 및 전자조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조달청이 튀니지의 전자조달시스템 고도화 지원에 나섰다.

조달청은 지난 8일 튀니지 정부와 ‘공공조달 및 전자조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날 나쥴라 부든 롬단 튀니지 총리와 만나 전자조달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칼레드 엘 아비 공공조달상위원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향후 카메룬·요르단 등의 국가에도 공공조달 및 전자조달 시스템이 확산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 청장은 협약 다음날인 9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와 이라크·이집트·요르단 등의 국가가 참여하는 전자조달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튀니지 전자조달 시스템(TUNEPS)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조달청이 추진 중인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을 소개했다.

이 청장은 “튀니지가 전자조달 분야에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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