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단독처리’ 이상민 장관 해임안, 국회 본회의 통과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무위원(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해임건의안이 상정되어 표결에 들어가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단체 퇴장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11일 국회를 통과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를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국회(임시회) 제401-1차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투표를 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183명 중 찬성 182명, 무효 1명으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 책임을 앞세워 이 장관 해임안을 발의한 지 11일 만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국회(임시회) 제401-1차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국회(임시회) 제401-1차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항의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들어오고 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401회 임시국회 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진성준 더불어 민주당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해임건의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태원 국정조사 합의 정신을 정면 파기했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일 국회 국회의장실 앞 복도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처리안 강행 처리 반대를 요구하며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11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표결 전, 집단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규탄대회를 열고 있는 로텐더홀 계단으로 표결을 마친 야당 의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은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이 장관 해임안 거부권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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