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잔망루피’ 뜬다…팝업스토어 곳곳을 포토존으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잔망루피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홀리데이 위드 잔망 루피'(Holiday with Zanmang Loopy) 포스터.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에 ‘홀리데이 위드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약 300㎡(90여평)의 대규모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상품과 신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또 잔망루피에 열광하는 20~30대를 공략해 160㎡(약 50평) 안팎의 공간을 포토존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스노우 볼, 벽난로 등으로 공간을 꾸며 잔망루피의 크리스마스 세계관에 들어간 기분이 들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잔망루피’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분홍색 비버 ‘루피’의 부캐릭터다. 애니메이션 속 다정한 캐릭터 대신 사회생활에 찌들어 잔망스럽게 변한 루피가 온라인에서 다양한 밈(meme)으로 쓰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잔망루피 굿즈 소비자 10명 중 9명은 18~33세가 차지할 만큼 젊은층이 특히 열광한다.

김선민 롯데백화점 MD2본부장은 “MZ세대의 핫 아이콘인 ‘잔망루피’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팝업인 만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