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어깨 수술 때문?

슈가, 지난 2020년 어깨 수술 받아

방탄소년단 슈가.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병역 의무와 관련해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가요계와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슈가는 현역 복무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됐다.

입소 시기 등 구체적인 병역 이행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슈가는 지난 2020년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었다.

이 때문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과거 수술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슈가는 수술 이후 “데뷔 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쳤고 8년 간 그대로 활동하다 팔이 안 들리는 지경이 돼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1993년생인 슈가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내년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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