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세계적 석학 참여 ‘창의 콘퍼런스’ 개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컨퍼런스 ‘커넥팅 닷: 확장되는 창의의 세계’ 공식 포스터. 스마일게이트 제공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MIT 미디어랩 미첼 레스닉 교수를 초빙해 ‘창의’에 대해 논하는 콘퍼런스를 기획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17일 경기도 분당구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커넥팅 닷(Connecting Dots) : 확장되는 창의의 세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퓨처랩은 지난 7년간 아동 청소년 및 교육자 등과 함께 실시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콘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과 청소년 창의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MIT 미디어랩의 미첼 레스닉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창의환경, 다양성의 세계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미첼 레스닉 교수는 블록 코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개발해 코딩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2018년 ‘평생유치원’을 저술해 코딩을 통한 창의적 학습을 제안했다.

이날 ‘초격차 시대, 교육의 격차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김수환 총신대 교수, MIT 미디어랩 나탈리 러스크 연구원, 제주 도남초 김태훈 교사, 성균관대 이성민 학생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설치미술 작가 구부요밴드, 사운드 아티스트 배인숙 작가, 놀이기획자 고무신이 참여해 ‘예술가적 사유로 아이들의 고유성 지지하기’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옥토플레이 그라운드’ 워크숍도 열린다. ‘옥토플레이’는 MIT 미디어랩이 개발한 모바일 창작앱이다. 미첼 레스닉 교수, 나탈리 러스크 연구원 등과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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