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오버워치2 레전드 배틀 16, 17일 진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버워치 에이펙스’ 등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했던 전설과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하는 현역이 한 자리에서 모인다.

블리자드는 이 같은 콘셉트의 대회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이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본 이벤트 매치는 서울 충무로에 있는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9일 사전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참가 팀과 팀별 로스터를 공개했다. 오버워치 e스포츠 전성기를 이끌었던 (구)러너웨이, (구)루나틱 하이, (구)콩두 판테라, (구)GC 부산 등 총 4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루나틱 하이가 대진 결정에서 러너웨이를 지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로써 오는 16일 첫날 경기 대진표는 1경기 콩두 판테라 대 GC 부산, 2경기 러너웨이 대 루나틱 하이로 완성됐다.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은 4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4선승제 방식의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선승제로 진행되며, 2022 시즌 로스터를 포함한 현역 선수는 각 세트마다 2명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쟁탈전으로 진행되는 2세트에서는 반드시 신규 영웅인 ‘라마트라’가 선택되어야 한다.


오랜 기간 오버워치와 함께 한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해설이 첫날과 둘째 날 결승전 중계를 맡았다. 둘째 날 1~2경기엔 오버워치 리그 공식 해설진인 심지수 캐스터와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현장에서 함께 한다.

블리자드는 해당 행사를 한국어 생중계 외에 오버워치 리그 북미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도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20년 5월 약 26만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던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의 후속작이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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