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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국발명진흥회 20대 회장 선임


황철주(63·사진)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제20대 회장에 선임됐다.

황 신임회장은 인하대 공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명예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6대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과 2011년 등 네 차례에 걸쳐 ‘한국 100대 CEO’에 선정된 기업인이다.

황 신임회장은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과 희망,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지식 재산 시장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한국발명진흥회의 회장직은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 등 주요 경제인들이 역임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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