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제친 아르노…LVMH 회장 세계 최고 부자됐다

베르나르 아르노(오른쪽)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누르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AFP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누르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아르노가 현재 순자산 기준 1708억달러(약 222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1640억달러(약 213조원)인 머스크의 재산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유럽 출신이 전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것은 아르노가 처음이다.

아르노는 LVMH를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마크 제이콥스, 루이뷔통의 버질 아블로,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라프 시몬스 등 디자이너들을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르노는 LVMH를 30년 동안의 노력으로 샴페인과 와인, 패션, 가죽제품, 시계와 보석, 호텔, 향수,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을 전 세계에 5500개 보유하는 거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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