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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남북 관계 해법은 다니엘 같은 기도”

평화한국 다음 달 5일부터 21일간
‘세이레 평화기도회’ 진행

허문영(왼쪽) 평화한국 상임대표가 30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이레평화기도회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화한국(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주최하는 ‘제17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다음 달 5일부터 21일간 진행된다. 평화한국은 30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도회 일정을 소개했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다니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처럼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운동이다. 올해 주제는 ‘서로 사랑하라’로 특별히 북한억류선교사 석방 운동에 초점을 맞춘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평화한국이 제작한 ‘세이레평화기도집’과 유튜브 채널 ‘세이레평화기도회_Official’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도집은 화종부·이영훈·정준경·손윤탁 목사 등 21개 교회 목회자가 작성한 QT, 복음 통일 관련 질문과 답변, 특별기도문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유튜브에는 매일 저녁 8시 한국중앙교회 할렐루야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25개 교회에서 진행되는 예배 실황이 올라간다. 기도회 후에도 국제평화학술회의 DMZ국제평화연합예배와 평화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허문영 박사는 “윤석열 정부 이후 남과 북이 강 대 강으로 부딪치는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패권 다툼까지 겹쳐 남북관계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법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다. 복음 통일 그리고 북한에도 살길을 마련해주는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교회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QT 작성에 참여한 정준경 우면동교회 목사는 “교우들과 3번째 세이레평화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북한을 위한 좋은 취지의 기도 운동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정치를 떠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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