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이규현 목사)와 한국로잔이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의 업무 협약 체결식이 30일 서울시 동작구 KWMA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KWMA 이사장 이규현 목사와 한국로잔 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양 단체는 2024년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잔대회를 통해 ‘로잔언약’이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도록 노력할 것과 대회 진행을 위한 국내외 선교 발렌티어 동원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협약서에 담겼다.

글·사진=손동준 기자 sd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