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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아붐 전 WCC 의장 별세

아그네스 아붐 박사가 지난해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11차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WCC 제공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 의장을 맡았던 아그네스 아붐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WCC는 아붐 박사가 고향 케냐에서 7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1일 밝혔다.

아붐 박사는 2013~2022년 WCC 중앙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아프리카 출신 여성 평신도가 의장에 오른 것은 당시 최초였다.

제리 필레이 WCC 사무총장은 “아붐 박사는 겸손 동정심 그리고 확고한 믿음을 가진 여성이었다. 그는 지도자로서 지혜와 인내의 자질을 가졌으며 WCC는 8년간 그녀가 의장으로 사역하는 축복을 받았다”면서 “연합 정의 평화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WCC는 이달 중 스위스 에큐메니컬센터에서 아붐 박사의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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