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교복·참고서 없습니까”… 어린이재단,배움 부축 캠페인 전개


올해 중학교에 진학하는 박종성(12·가명)군의 아버지 박용석(40·가명)씨는 종성이가 입을 교복을 이웃들로부터 구하고 있다. 결혼 직후 가정불화가 심해져 이혼하고 종성이를 조부모에게 맡겨둔 채 외지로 일을 찾아 가야 했던 박씨. 월세 10만원의 단칸방에 조부모와 종성이가 함께 생활하지만 종성이는 초등학교 6년 동안 반장을 놓치지 않았다.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은 새학기 시작에 앞서 '행복한 배움터' 캠페인을 펼친다. 종성이와 같은 빈곤 아동이 자신의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비 및 학용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 들어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용품, 책가방, 참고서, 교복 등을 액수에 맞게 지원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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