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아이돌보미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지원규모는 지난해(1억원) 보다 8배 이상 증액된 8억5000만원으로 3만건 정도를 서비스할 수 있는 규모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4인기준 196만원)의 50% 이하 소득가정은 시간당 1000원의 이용요금(국가지원 시간당 4000원)을,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4인기준 391만원)는 시간당 4000원(국가지원 시간당 1000원)의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월 80시간 이내, 연4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액사용자 가정부담은 시간당 5000원(교통비 별도지급)의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올해 이 사업이 사업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통해 전담인력 5명과, 보조인력 5명, 아이돌보미 250명 등 총 260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신청은 아이돌보미지원사업센터 홈페이지(www.idolbom.or.kr)에서 회원 가입 후 울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052-275-1239)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8년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산=조원일기자 ?c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