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SK뷰 아파트 건설사 단지내 초등교 영어교육 지원


아파트 건설사가 단지내 초등학교의 영어교육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용호동 오륙도초등학교에서 SK건설 임직원과 오갑도 교육위원회 의장,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륙도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오륙도SK뷰 아파트 입주와 함께 개교했으나 학생수가 91명에 불과하고 신학기 개교를 하더라도 130여명에 그쳐 재정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SK건설은 오륙도초교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강사 채용비와 영어교육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69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오륙도초교는 SK건설의 지원에 따라 원어민 영어강사 2명을 확보, 신학기부터 영어수업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학교는 우선 주당 수업시간을 1·2학년은 2시간, 3학년은 3시간, 4학년은 4시간, 5·6학년은 5시간 등 인근 학교들보다 배 이상 많은 영어수업 시간을 배정할 계획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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