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가까이 왔습니다 기사의 사진

자동차 옆에 달린 거울에는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 같은 맥락으로 '행복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 '기회는 항상 가장 가까이 있다' 등의 말도 있다.

강호순 살인 사건을 통하여 더 경악스러운 것은 강호순 팬클럽이 생긴 것이고 가입자가 2만명을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살인 대리 만족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혀를 내두르는 사람들이 말한다. "말세야 말세."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사는 시대를 말세라고 한다.

예수님의 처음 선포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는 말이다. 사탄이 지배하던 나라가 하나님이 지배하시는 나라로 곧 변할 것이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시작된 종말이 이제는 정말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와 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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