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기도의 입김 기사의 사진

"기도의 사람은 그의 방 벽에 항상 '기도의 입김'이 서려 있다."(E M 바운즈의 '기도의 능력') 수년 전 책을 읽다가 이 구절에 깊은 감동을 받고 성도들에게 제안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교회의 벽에 기도의 입김이 서릴 정도로 열심히 기도합시다."

지난 20년 동안 침체됐던 교회를 기도로 일으켜보자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성도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매달렸다. 기도는 24시간 내내 이어졌고, 기도의 기운으로 교회가 가득찼다. 바닥에는 회개기도의 눈물이, 예배당 곳곳에서는 기도 소리가 울려퍼졌다. 기도의 힘에 교회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기도의 입김이 교회 곳곳에 서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하늘 문이 열리는 오순절 성령의 체험을 통해 우리 교회는 일어섰다. 우리 힘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오직 기도의 입김과 성령의 도우심 덕분이다.

서재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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