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채소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재미가 크고, 정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고, 생명체를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농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맛보는 것도 또 다른 혜택이다. 무공해 채소로 가족 건강을 지키고 운동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도 한다. 주말만이라도 온 가족이 협력하여 주말농장에서 채소를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주말농장 분양 희망자는 농협 주말농장 홈페이지(www.weeknfarm.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의 정도 나누어 보자. 행복한 삶은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정병길 교수(농협구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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