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희망의 길,한국교회가 만든다] 남서울은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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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 은퇴자 선교사 프로그램’ 은퇴 인력에 직업·보람 선사

은퇴 후에도 내가 가진 달란트(재능)를 써먹을 수 있을까.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가 진행하는 '전문인 은퇴자 선교사 프로그램(BMR·Business Mission by Retired Professional)'에 참여하면 가능하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지난달 초 출범한 남서울은혜교회 BMR은 크리스천 은퇴 인력을 전문 선교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인 출신 은퇴자들은 상·하반기 13주씩 총 26주 동안 교육훈련 과정 및 단기 사역훈련을 마친 뒤 국내외 NGO나 선교단체, 교계 기관 등으로 파송돼 선교 인력으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 2009년 1기 BMR 훈련에 참가 중인 이들은 전직 의사와 교사, 사업가, 금융인, 공무원, 선교사 등 다양한 경력자로 구성됐다. 강사진도 쟁쟁하다. 이시영 전 유엔대사와 전우택 연세대 의대 교수, 방선기 직장사역연구소장, 김광석 평신도전문인선교훈련원장 등 분야별로 13명에 이른다.

남서울은혜교회는 일선 교회 차원에서 처음 시도하는 BMR 사역을 향후 지역교회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홍정길 목사는 "교육훈련 매뉴얼을 효과적으로 다듬어 동참을 원하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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