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손에 잡히는 책] 기업 생존력 높이는 리스크 관리 ‘위험관리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손에 잡히는 책] 기업 생존력 높이는 리스크 관리 ‘위험관리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기사의 사진

한국형위험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삼성물산 독일 현지법인, 코메르츠은행, 삼일회계법인의 PwC삼일컨설팅 등 국내외에서 30년 가까이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김중구 유니타스컨설팅 부회장.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가 위험관리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는 저자는 한층 강화된 위험관리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기업과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은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미 선진 기업들은 전사적인 위험관리(ERM) 체계를 마련하고 이의 실천에 역량을 총집결하고 있다. 책은 국내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경제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ERM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또 한국의 경영현실에서 ERM이 왜 실패하는지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람직한 위험관리조직을 구축하고, 리스크를 정량화해 관리하는 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분석 및 보고 노하우 등을 따로 실었다(원앤원북스·1만8000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