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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 오세요” 5월1일부터 열흘간 다채로운 행사 마련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오세요” 5월1일부터 열흘간 다채로운 행사 마련 기사의 사진

경북 문경의 대표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www.sabal21.com)가 다음달 1∼10일 문경새재 1관문과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올해로 11회째. 찻사발을 비롯해 전국의 도예명장들과 문경지역 도예인들이 만든 도자기가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가스버너를 거부하고 진흙을 가래떡처럼 말아 만든 망댕이 가마에 장작불로 굽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하는 작가와 업체만 참가할 수 있다는 게 특징.

행사장인 도립공원 안 오픈세트장은 사극 '대왕 세종'이 촬영됐던 곳이다. 관광객들은 한창 신록이 우거진 새재와 조선시대 가옥 등을 거닐면서 전통의 그윽한 멋을 즐길만 하겠다. 행사 기간에 전국도예명장전, 문경도자기명품전, 찻사발국제교류전, 연예인 작품전 등 각종 전시행사가 열린다. 또 국내·외의 각종 차와 다기(茶器)가 선 보여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한국 전통 차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찻사발 빚기, 찻사발흙 맨발걷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김호경 기자 h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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