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80세 거장 앙드레 프레빈의 선율 外


◇80세 거장 앙드레 프레빈의 선율

앙드레 프레빈이 80세를 맞아 '앙드레 프레빈-80세 기념 앨범'을 내놨다.

지휘자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20세기의 가장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불리는 그는 휴스턴교향악단, 런던교향악단, 피츠버그교향악단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이를 통해 그래미상, 에미상을 수상했다. 앨범에는 프레빈이 작곡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이 연주한 영화 음악 '더 포 호스맨 오브 디 어포컬립스',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를 위해 만든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등 11곡이 실렸다.

◇‘인디 여왕’ 오지은의 깊은 사운드

20대 젊은이의 사랑을 시적인 가사로 노래해 주목받고 있는 오지은이 두 번째 앨범 '지은'을 발표했다.

토이의 유희열로부터 '홍대 인디무대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었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 기타 등의 최소한의 악기로 깊고 진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타이틀곡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에서는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날 바라보는 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다는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라고 노래한다. 보너스 트랙을 합쳐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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