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축하할 일이 많아 꽃이 잘 팔린다고 한다. 이럴 때 우리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신경쓰면 환경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가령 장미꽃 한 다발을 살 경우, 겉포장을 세 겹 네 겹으로 겹겹이 과대포장하는 일을 지금부터라도 삼가는 것이다.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집에 가져가면 포장지는 재활용하기가 어려워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얼마나 필요없는 낭비이며 또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인가.

이제부터라도 꽃을 선물할 때 포장을 간단하게 하자. 그대로 화병에 꽂으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이렇듯 비록 작은 일이지만 각자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도 보다 깨끗해질 것이다. 자연스럽게 자연보호, 환경보호, 자원절약 운동에 동참하는 셈이 되니 얼마나 흐믓한 일인가.

차형수(서울 송파구·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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