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金) 귀신의 정체 기사의 사진

▶찬송: 348장(통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묵상: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누가복음 4:31∼37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눅 4:31∼33)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사람은 그 아내 하와이고, 하와를 미혹시킨 자는 뱀이고, 뱀 속에 들어가서 간교하게 일한 자는 사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사탄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창조한 천사로서 아름다운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타락한 천사요 범죄한 천사입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사탄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유 1:6)이요, 공중권세를 잡은 자요(엡 2:2), 온 천하를 꾀는 자요(계 12:9), 참소하는 자요(계 12:10),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 8:44)요, 멸망시키는 자요(고전 10:10), 자기를 광명한 천사(고후 11:14)로 가장하여 일하고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다니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삶 속에 실제로 역사하는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첫째, 귀신의 정체는 더럽고 추한 존재입니다. 본문 33절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라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라고 말씀하셨고 마가복음 5장 2절에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우리는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하며 행동이 거룩하고 깨끗해야 하고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둘째, 귀신은 영적 세계를 알고 있는 존재입니다. 34절에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당신은 나사렛 사람이며 우리들을 멸하려 왔으며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귀신들이 영적 세계를 알고 있는 존재로서 천국과 지옥도 알고, 성도 개인의 믿음의 상태와 죄, 어느 부분이 약한 부분인지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우리의 약한 부분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귀신은 성도들로 하여금 넘어지게 합니다. 35절 중반절에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귀신이 하는 일이 이것입니다. 사람들을 미혹하거나 공격하여 믿음을 무너뜨리고, 성결한 삶을 무너뜨리고, 기도의 삶을 무너뜨리고, 봉사의 삶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넷째, 귀신의 정체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항복하는 존재입니다. 36절에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귀신의 존재가 아무리 강하고 악해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는 항복하는 존재입니다. 떠나가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 충만하여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능력과 권세가 무한하신 하나님, 악한 영들과 싸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일평생 속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목사(서울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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