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土) 지극히 아름다운 봉사

[가정예배 365] (土) 지극히 아름다운 봉사 기사의 사진

▶찬송 : 347장(통 382장) ‘허락하신 새 땅에’

▶묵상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4:6∼11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계 4:6∼8)


새 가족이 교회에 발을 디디면 신앙이 자라고 견고해질 때까지는 먼저 믿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기를 전도한 사람을 보고 따라합니다. 이후에는 구역장 권사님 장로님들의 신앙과 봉사를 보고 따라하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봉사와 헌신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봉사자가 지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수많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봉사하고 있고 수많은 천사들 중에서도 하나님 보좌 곁에서 직접 봉사하는 천사요 모든 기능이 가장 뛰어난 천사인 네 생물의 봉사가 있습니다. 이 네 생물의 봉사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천사들 중에서 지극히 아름다운 봉사입니다. 오늘 네 생물의 봉사를 보면서 최고의 봉사를 배우도록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깊이 교통하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본문 6절 중반절에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라고 말씀하십니다. 네 생물이 봉사하고 있는 위치가 하나님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인데 이것은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봉사자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하나님과 깊이 있는 교통을 하는 가운데 봉사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봉사를 위해서 언제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마음과 은혜로 봉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봉사할 때 세심하게 살피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6절에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또 8절에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생물의 몸 안과 주위, 앞과 뒤에 눈이 가득하다는 말씀은 세심하게 살피고 관찰하는 기능을 가지고 봉사한다는 뜻입니다. 주님과 이웃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봉사는 세심하게 기도하고 세심하게 살펴서 부족한 부분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봉사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봉사할 때 겸손과 신속함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8절에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좀 더 구체적으로 이사야 6장 2절 말씀에 보면 여섯 날개 중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또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고 또 두 날개로는 날아다니면서 봉사했습니다. 얼굴과 발을 가리는 것은 겸손이요, 날아다니는 것은 신속함을 뜻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봉사는 얼굴과 발을 드러내지 아니하는 겸손과 신속함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믿음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8∼10절에 보시면 하나님을 섬기고 봉사하되 밤낮 쉬지 않고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며 경배 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봉사는 쉬지 않는 봉사입니다. 사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봉사가 약해지거나 쉬지 않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 이 땅 위에서 살아 숨쉬는 날 동안 쉼없는 봉사의 삶을 살도록 은혜로 채우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목사(서울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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