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月) 말세를 사는 성도의 자세

[가정예배 365] (月) 말세를 사는 성도의 자세 기사의 사진

▶찬송: 180장(통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묵상: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 24:42)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0∼12)


세계적인 목회자이자 신학자 10명이 쓴 '곧 오실 예수'라는 책에 보면 "예수님의 재림의 초침은 멈추었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종말 중에서도 마지막 종착역에 와 있음을 알려주고 경고하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4절 말씀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의 순간은 마태복음 24장 27절에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예수님 자신도, 하늘에 있는 천사도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생각지 않은 때에 재림의 순간이 닥쳐오고 번개의 번쩍임 같이 순식간에 재림의 사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곧 오실 예수님을 맞이해야 할 마지막 급박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자세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영적 자세를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첫째, 성경을 열어놓고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 10절에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완성된 객관적 계시인 성경을 덮어두거나 던져만 놓지 말고 성경을 읽고 듣고 믿음으로 잘 지켜 행하라는 말입니다.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 깊이 담겨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이 나의 길잡이가 되고, 내 발의 등불이 되고, 내 삶의 판단과 분별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세상과 짝하지 말고 거룩함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말세에는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빈틈만 보이면 무섭게 공격하는 때입니다. 믿는 자가 죄와 타협하고 불의를 행할 때 또 세상과 짝하여 살고 육체의 쾌락을 좇아 살 때, 그리고 주님과 영적인 세계보다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 때 원수마귀는 춤을 추면서 달려들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주실 보상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약속에 변함이 없으신 분으로서 믿는 우리 성도들이 이 땅 위에 살 동안 시간과 정성과 몸과 물질을 드려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고 건축하면서 봉사하는데 그 봉사와 수고를 반드시 갚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은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본향 천국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정확하게 결산하게 되고 보상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우주만물을 만드시고 심판하실 하나님, 말세에 깨어서 봉사하고, 우리 자신을 지켜 거룩하게 하시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목사(서울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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