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水) 영적 교통을 막는 동맥경화

[가정예배 365] (水) 영적 교통을 막는 동맥경화 기사의 사진

▶찬송:365장(통 484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묵상:"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신앙고백:사도신경

▶본문:마태복음 6:25∼3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동맥경화는 혈관 내에 지방성 물질이 축적되어 혈관이 딱딱해지면 혈액이 원활히 통과하지 못하게 돼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 병은 심한 통증과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시력장애를 가져오는 무서운 병입니다.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과 날마다 교통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지방질 같은 염려가 하나님과의 교통을 막습니다. 염려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방해할 뿐 아니라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기도가 막히게 하는 영혼의 동맥경화입니다. 하나님과 원활히 교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염려를 극복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담배와 술, 콜레스테롤,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온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지 위해서 먹는 습관을 바꿔야 하고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나 지방질 같은 세상의 염려를 쌓고 재리의 유혹을 버리지 못하여 하나님과의 교통이 막히고 결실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들,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많은 일들을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염려 때문에 말씀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의식장애를 일으키며 영적 병을 키워갑니다.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 염려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 때문에 근심하고 염려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염려들은 주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너희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 6:27)고 말씀했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염려들은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께 기도로 맡기고 아뢰어야 합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기면 주님과 교통이 되어 주님께서 바꾸어주십니다.

셋째, 믿는 자가 해야 할 염려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염려의 94%가 염려할 필요가 없는 염려라고 합니다. 또 대부분 염려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은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할 염려는 따로 있습니다. 주님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위한 염려는 고통이 따르지만 주님의 일을 위한 염려에는 기쁨과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과의 교통은 막혀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과의 교통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비결입니다. 우리 속에 역사하는 모든 염려를 물리치고 더 차원 높은 염려를 통해 성숙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 세상 모든 염려와 근심을 다 주님께 맡깁니다. 세상의 일로 염려하는 시간을 주님의 일로 염려하는 시간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교통의 통로가 막히지 않고 언제나 활짝 열려서 늘 새 힘을 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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