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다윗이 승리한 비결 기사의 사진

찬송: 546장(통 399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묵상: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무엘상 17:41∼52




한순간의 승리가 인생을 승리로 이끄는 것입니다. 역사학자에 의하면 인류 역사 중 평화로운 시대는 300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다는 자체가 전쟁이요, 성도는 영적인 전쟁을 하며 살아갑니다. 원수 마귀 사탄 악의 영들이 방해하며 실패자가 되게 하고 가정이 깨어지게 하므로 영적인 전쟁은 기필코 이겨야 합니다. 오늘 다윗을 통해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첫째,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강한 블레셋 군대가 약한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쳐들어왔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조롱을 들으면서도 두려워 떨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독하는 골리앗을 향해 어린 목동 다윗은 정의감에 불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고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려 했습니다. 블레셋이 모욕하고 조롱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정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입니다. 다윗은 어리지만 나라를 위해서도 아니요 왕을 위해서도 아니요 형들을 위해서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싸웠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편에 서서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셔서 도우십니다.

둘째, 싸워서 이기는 훈련이 있었습니다. 어린 다윗이 블레셋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순간적인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양을 맹수로부터 지키면서 날마다 싸워서 이기는 훈련이 있었습니다. 군인은 훈련을 받아야 강한 군사가 되듯 그리스도의 군사는 신앙훈련을 받아야 십자가의 정병이 되는 것입니다. 훈련을 온전히 받지 못하고 요령을 부리고 꾀를 부리는 손은 반역의 손, 폭력의 손, 배신의 손, 저주받는 손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훈련을 제대로 받는 손은 개척의 손, 기도의 손, 창조의 손, 봉사의 손, 능력의 손, 승리의 손이 됩니다.

가뭄으로 빈곤했던 이삭의 집이 요셉을 통해 복을 받았습니다. 가난했던 라반이 야곱을 통해 복을 받았습니다. 가난했던 오벧에돔의 집이 하나님의 법궤를 잘 모시니 모든 소유에 복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 훈련, 말씀을 지키는 훈련, 절제의 훈련, 전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떠한 일도 맡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어떠한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셋째, 확신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확신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린 목동이 칼과 창도 없이 갑옷도 입지 않은 채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적진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건져내실 것이며 함께하셔서 승리케 하시리라고 외쳤습니다. 시편 118편 6절에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했습니다. 세상의 악한 것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있으나 하나님의 사람은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주님! 세상에서 골리앗 같은 어려움과 고난을 만날 때 두려워 떨지 않고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확신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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