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土) 영생의 말씀 있사오니

[가정예배 365] (土) 영생의 말씀 있사오니 기사의 사진

▶찬송 : 154장(통 139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

▶묵상 :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6:66∼71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 6:68)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소경과 귀머거리와 앉은뱅이의 병을 고치시고 배고픈 자에게 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이신 모든 기적과 표적에는 영혼을 구원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적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3년 동안의 기적과 표적을 보이심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후의 내용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셨던 메시지는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이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던 많은 무리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고 먹고 배불렀습니다. 천국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야, 이 말은 어렵다'고 말하며 하나 둘씩 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일으키는 표적과 기적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육의 양식으로 배 불리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신령한 영의 양식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좋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까? 이러한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좋은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결국은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신령한 천국의 말씀을 귀히 여깁시다. 참된 양식으로 배 불리시기 바랍니다.

둘째, 영원한 영생의 양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떡으로 배 불린 무리들이 다 떠나간 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들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은 한 마디 말씀 없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셨습니다. 성전은 죄인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는 곳입니다. 말씀이 있는 성전에 거합시다.

주님은 강도의 굴혈이 된 성전을 먼저 둘러보셨듯 우리의 심령을 둘러보십니다. 여러분의 심령은 거룩한 말씀이 거하시는 성전입니까? 짐승 같은 마귀가 가득한 강도의 굴혈입니까? 우리의 심령에 찾아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들도 세상 것으로 배 불리기 위해 가려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주여, 영생의 말씀을 두고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고백합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찾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배 드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충성과 봉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배를 통해 말씀을 바로 깨닫고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이 바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 : 주님! 영원한 생명의 양식만이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줄 믿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주님의 양식을 늘 공급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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