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月) 믿음의 경주자에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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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545장(통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묵상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히브리서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 12:1)


믿음의 백성들은 천국까지 달려가는 달리기 경주자와 같습니다. 믿음의 삶, 즉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누구나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까지 완주하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첫째, 달리기 경주자는 몸이 가벼워야 합니다. 체중이 너무 많거나 불편한 옷을 입고는 경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자에게 무게를 느끼게 하고 불편한 옷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죄의 짐입니다.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경주해야 합니다. 죄는 믿음의 경주를 방해합니다. 죄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자학하고 실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의 짐을 털어내 놓으라고 하십니다.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법으로 사함을 받고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둘째, 달리기 경주자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달리기는 정직한 경기입니다. 연습한 만큼 결과가 오는 것입니다. 연습하는 동안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허벅지에 힘을 주고 주먹을 쥐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경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온갖 유혹과 박해와 모욕들이 신앙의 경주자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와 방해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몸에 생긴 혹이나 종기는 떼어내야 합니다. 이것들을 없애려면 생살이 같이 떨어져 나가고 상처 자국이 남게 됩니다. 온갖 유혹 앞에서 끝까지 참고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고 복을 주시되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시지만 악의 영들이 방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며 믿음대로 움직이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천국까지 달려갈 수 있습니다.

셋째, 달리기 경주자는 결승점을 보고 달려야 합니다. 경주자가 결승점을 바라보지 못하면 스피드를 낼 수가 없습니다. 경기에 탄력이 붙지 못하면 스스로 지쳐서 쓰러지고 맙니다. 믿음의 경주자도 환경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경주해야 합니다. 세상의 마라톤은 혼자 뛰는 경주지만 신앙의 마라톤은 주님과 함께 뛰는 경주입니다. 주님은 온갖 수욕과 고난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함께 끝까지 경주하면 승리자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광야의 여정에 함께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믿음이 없어서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다 죽었습니다. 그 가나안 땅을 밟은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 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믿음이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승리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 (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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