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火) 독생자를 주신 것은 기사의 사진

▶찬송 : 90장(통 98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묵상 :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 12: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3:14∼21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하나님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바로 알 때 우리는 바른 신앙과 바른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신 것은 첫째,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에돔 땅을 통과하기를 간청할 때 에돔왕은 이스라엘을 쳐서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곳에서 이방인에게 죽이기까지 한다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셨고 불뱀이 이스라엘을 물어 죽였습니다.

백성들이 다시 하나님께 회개할 때 모세가 장대에 놋뱀을 매달아 바라보는 자마다 산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믿고 놋뱀을 바라보는 자마다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죄인된 이스라엘이 놋뱀을 보고 살아났습니다. 죄인된 우리도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놋뱀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복음은 복된 소식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통해 사랑한다고 우리에게 고백했습니다.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수없이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 고백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실 때 조롱과 멸시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우리의 사랑을 받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독생자의 고통을 보셔야만 했습니다. 독생자의 신음을 들으셔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 사람들아! 봐라. 내가 너희를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있다. 내가 너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니 사람들아 나와 사랑하자'는 하나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시니 우리도 입술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의 도를 행하고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는 모든 근거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정욕적이고 이기적인 행위에는 응답이 없고 열매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할 때 그 사랑은 허다한 불뱀의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기도 :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 영광 다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와 십자가도 마다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망 가운데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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