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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이론적 토대 갖춘 구호전문가 되겠다”… 8월 미국 유학 떠나

한비야,“이론적 토대 갖춘 구호전문가 되겠다”… 8월 미국 유학 떠나 기사의 사진

월드비전 한국의 국제구호팀장이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저자로 지구촌 재난 현장에서 활약해 온 한비야(사진)씨가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론적 전문 지식을 쌓고자 오는 8월 미국 유학을 떠난다. 한 팀장은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터프츠대학교에서 공부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새로운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팀장은 터프츠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월드비전 한국으로 복귀할지,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에서 일할지, 유엔 산하 인도적 지원 부서에 적을 둘지, 연구활동을 지속할지는 미정이다.

한 팀장은 "지난 9년간 국제구호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며 전문 구호 활동가로 성장했고, 이제 이론적 토대를 갖춘 구호 전문가가 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월드비전에서 근무한 것이 개인적으로 큰 보람과 기쁨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집계에 따르면 그동안 5만7000여명이 한 팀장을 통해 월드비전의 새로운 후원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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