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火) 시험을 만나면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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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197장(통 178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묵상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약 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예수님 승천 후 예루살렘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큰 핍박이 있었습니다. 실로 두려운 핍박이었습니다. 성도들이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들이 받은 핍박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욕이며 악한 말이었습니다. 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이었습니다. 오늘 야고보는 성도들이 어떤 핍박을 받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기뻐하라'고 위로합니다. 시험을 기쁘게 여기되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첫째, 인내하면 후히 주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시험을 안 만나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물질의 시련, 질병의 시련, 인간관계의 시련을 만날 때 기쁘게 여길 수가 있겠습니까? 시험을 만날 때 왜 기뻐하기가 어려울까요? 시험을 만날 때 왜 인내하지 못할까요?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이기고 인내하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후히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둘째, 흔들리지 않으면 후히 주십니다. 시험이 와도 인내하면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풍성히 주시는 분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약하고 가난하고 눈먼 우리를 풍성하게 하고 부하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풍성하게 하실 주님을 믿고 시험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네게 무엇을 줄지 구하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현실에 나타난 하나님이 아니요, 환상 중에 나타난 하나님도 아니요, 음성으로 들려주신 하나님도 아닙니다. 꿈 중에 하나님께 자기의 소원을 아뢰었던 것입니다. 비록 꿈 중에 구했지만 구한 것은 물론이요 구하지 아니한 부귀존영도 받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후한 하나님이십니다. 풍성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풍성은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풍성함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풍성을 예비하사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내합시다.

셋째, 믿으면 후히 주십니다. 시험 가운데 인내할 때 우리는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험이 올 때 우리가 의심하는 것은 불신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하나님은 꾸짖지 않으시고 풍성히 주십니다. 마태복음 5장 12절에 보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에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하늘에서 상급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 기뻐하는 이유는 시험을 견디는 자에게 하늘나라의 상급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7절에 보면 의심하고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버리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믿읍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 뒤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기도 : 주님! 우리가 시험을 만나 방황할 때 말씀이 기억나게 하옵시고 인내하고 기뻐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온전히 인내하여 정금같이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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