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비평가인 홍문표(70) 오산대 총장이 제3회 심연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연수문학상은 일제 강점기에 간도에서 민족시인으로 활동하다 27세의 나이로 일제에 의해 피살된 심연수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상금은 1000만원.

한국창조문학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 시인은 1977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나비야 청산가자' 등의 시집과 '상생의 문학과 구원의 문학' 등의 평론집을 펴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강릉 경포대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라동철 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