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신앙인의 애국 기사의 사진

로마서 9장 1-3절

많은 사람들이 애국에 대해 말합니다. 애국을 말하는 사람들의 삶은 당연히 애국적인 삶이어야 합니다. 1938년경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우리 조선 백성들의 손에 성경이 놓이게 되면 이 땅은 바로 서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애국을 말하는 사람들의 속에는 바로 이 성경적인 삶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탄식하면서 나라를 생각하셨고,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민족과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을 본받으려 했습니다. 특별히 로마서 9장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고 했습니다. 참말을 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애국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에서 사도 바울이 3년6개월을 목회한 에베소 교회를 떠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아무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했다. 약한 자를 돕는 데 내 마음을 쏟았다. 주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애국인 것입니다.

시편 32편에 악한 혀를 가지고 거짓말하면 그 집의 생명의 뿌리를 뽑아 버리리라 했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서 엘리사가 물건을 집에 감추고 와 거짓말하는 게하시에게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9장에서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양심대로 말하고 양심대로 사는 것이 애국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것이 바울의 소원이었습니다. 구원은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유를 누리는 것, 영육이 건강한 것, 법질서 따라 사는 것만 아니라 거짓 없이 양심 있게 사는 것,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애국, 애국 하면서 복음 전하지 않는 것은 모자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6장에서 성령께서 아시아에서 전도하는 것을 막으시고 유럽으로 인도하심으로 유스드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그 결과로 인해서 무수히 맞고 감옥에 갇혔다고 했습니다. 그때에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찬송하자 옥문이 열렸습니다.

1948년 5월30일 독립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제헌 국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임시국회 의장이 이승만 박사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의원들 중에 이윤영 목사를 강단에 불러 감사기도를 하게 했습니다.

강단에서 기도하는 그 자체가 전도입니다. 전도는 기도이고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는 삶이 애국입니다.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애국하니까 오늘날 이와 같이 복 받는 삶을 사는 줄을 믿습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인류 역사에 16번의 큰 문명 제국들이 있었는데 그 거대한 제국의 멸망 원인이 내우외환"이라 했습니다. 안에서 부패해서 썩어졌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침략으로 망했다 했습니다. 어떤 불이익이 생겨도 거짓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 빨리 뉘우치고 양심대로 돌아가야 이 나라가 살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새로운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광선 목사 (신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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