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산다] 레이캅코리아주식회사, 세계 최초 침구살균청소기 개발 기사의 사진
침구청소기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레이캅코리아주식회사는 세계 20개국에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을 수출하고 있다.

2007년 첫선을 보인 레이캅은 의사 출신인 이성진 대표가 ‘모든 행복은 가족의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3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침구살균청소기다.

레이캅은 실내 침구류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의 사체나 배설물 등이 미세먼지와 결합된 ‘하우스 더스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가정에서 손쉽게 침구류를 청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가전이다. 일본 도쿄환경알레르기 연구소에서 실환경 시뮬레이션을 통해 침구 속 하우스 더스트를 3분에 90% 이상 제거하는 최적의 침구 청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을 지향했던 레이캅은 해외시장에서 국가별 문화와 습관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레이캅 판매량의 85%가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유력 시사주간지 ‘닛케이 트렌디’ 선정 ‘2013년 히트 상품 베스트 30’에서 국내 가전으로는 최초로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8년 전 출시한 이래 올해 10월 말 7번째 신제품 레이캅 LITE를 출시한 이 대표는 “침구 위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캅은 올 7월 기준 전 세계에서 400만대 이상 누적판매를 기록했다. 2013년 110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브랜드가치 증대 및 수출규모 확대를 통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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