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0대 뉴스] (6) 중국 성역없는 ‘부패와의 전쟁’… 18만여명 처벌 기사의 사진
중국에서 올해 유행한 말 중 하나는 ‘타호박승(打虎拍蠅)’이다. ‘호랑이와 파리를 다 잡겠다’는 말로 중국 정부의 지위고하를 막론한 부패척결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저우융캉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 ‘초대형 호랑이’가 낙마했다. 올해 마지막 호랑이는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부장이었다. 18만명이나 되는 ‘파리급’ 관리도 처벌됐다.

해외로 도피한 부패 관료나 경제사범을 가리키는 ‘여우’도 잡아들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패 척결에 공산당의 사활이 걸려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적 제거를 목적으로 반부패를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국민들은 환호하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