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센터 2015년말 누적 관람객 115만명 예상

세계적 희귀 물고기 187종 전시

충북 단양군 다누리센터가 올해 말까지 누적 관람객이 11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7일 군에 따르면 2012년 5월 개장한 다누리센터는 관람객 수가 82만1220명에 이른다. 그동안 다누리센터를 다녀간 관람객은 2012년 24만4510명, 2013년 27만3620명, 2014년 30만3091명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는 12월 말 115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다누리센터는 전체면적 1만4397㎡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로 아쿠아리움, 도서관, 낚시박물관 등을 갖췄다. 아쿠아리움에는 650t 규모의 메인수조와 80t 규모의 수족관을 비롯해 크고 작은 100개의 수족관이 있다. 황쏘가리 등 다양한 국내 민물고기와 피라루크 등 세계 각지에서 모아온 희귀 물고기 187종 2만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다누리센터는 올 상반기에 100만명 돌파를 목표로 시설 정비와 홍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15억원을 들여 전시시설을 확충하고 야외 축양 수조를 만들어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어류와 수달을 전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개관 4년차를 맞아 다누리센터 이용객 115만 명을 목표로 적극 홍보하겠다”며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