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주목! 이 클리닉] 이종두 원장은 기사의 사진
이종두 원장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를 거쳐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 교수로 일했다. 지난해 가을 가톨릭관동대 의대로 일터를 옮겼다. 가톨릭 전이·재발암병원장이란 중책을 맡아서다. 이 원장은 “항암 기능 식이요법을 발전시켜 암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돕고 싶어 이직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 원장은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이종태 교수팀 및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팀과 함께 1994년 피부암과 간암 치료에 효과적인 방사성동위원소 홀미움 패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1997년에는 스텐트(금속성 그물망)에 홀미움 패치를 붙인 뒤 식도가 좁아져 스텐트 시술이 필요한 식도암 환자에게 적용하는 신기술도 개발했다. 식도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 스텐트 삽입술’이다. 이 공로로 유한의학상(1995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1996·2006년), 제1회 대한핵의학회 학술상(2011년)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대한핵의학회 보험위원장과 대한뇌기능매핑학회장을 역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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