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해]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어떤 단체인가

평화통일·한민족 디아스포라 해결책 모색 위해 설립… 소강석 목사 주도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남북한 평화통일 방안과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사장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부이사장은 서광수 예수대 총장, 이선자 예일디자인그룹 대표, 안영준 에코플러스 회장이다.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설립은 소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북한동포돕기 평화통일사업’ ‘해외 디아스포라 한민족 지원사업’ 등을 펼쳐온 소 목사는 대북 문제와 한민족 사역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법인 설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재단 설립 작업에 착수한 소 목사와 재단 설립 관련 실무자들은 12월 한 달간 통일부와 협의를 진행했고,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 1월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을 출범시켰다.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한민족의 평화와 교류협력 및 복리증진을 지향하고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의 토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와 공동 추진하는 연간 대기획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해’는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의 첫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지부를 설립해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민족평화나눔재단 남수현 상임이사는 “우리 단체와 국민일보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희망을 제시하고 평화의 씨앗을 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교계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분명히 있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보태진다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지훈 기자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해’ 프로젝트는 국민일보·한민족평화나눔재단 공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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