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기사의 사진
1953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를 거쳐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5년 3월 인천 부평구 지금의 한길안과병원 맞은 편 상가에 정안과의원을 개업했다. 1998년 8월 정안과병원으로, 2002년 10월 지금의 병원명으로 바꿨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람 좋은 아저씨 같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다정다감하다. 하지만 진료할 때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란 평가를 받는다.

골프 외엔 특별히 좋아하는 운동이 없다. 주량은 2홉들이 소주 2병 정도로 ‘좀 센 편’이다. 여의도성모병원서 안과 전공의로 일하는 33세 아들 정인권씨도 가톨릭의대 동문이다.

지난달 13일 국내 111개 전문병원을 대표하는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동안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가톨릭의대 동창회장,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장 및 학술이사, 총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30년간 약 1000명의 환자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해주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아산상 대상, 2012년 인천사회복지대상, 2013년 제21회 JW중외박애상 등을 수상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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